k뱅크와 카카오뱅크 출범으로

 

본격적인 인터넷 은행 시대를

 

맞이하게 됐는데요...고객 입장

 

에선 새로운 형태의 은행서비스

 

를 받게 됐으니 절대 나쁜일

 

은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남은 건 소비자들의 현명

 

한 선택일텐데요..제가 오늘

 

언급할 k뱅크, 카카오뱅크

 

에 대한 내용은 절대적인 건

 

아닙니다만 큰 틀에서 전체

 

적인 비교를 했으니 향후

 

은행서비스 이용하실 때

 

조금이나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먼저 수수료부터 시작해

 

보겠습니다. 이 부분에선

 

카카오뱅크가 아주 압도

 

적으로 우위인데요..이체수수료,

 

알림수수료, atm 입출금

 

수수료를 모두 면제해주는

 

파격적인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atm기 수수료의

 

경우 일부 제한적이긴 했지만..)

 

 

 

 

 

 

k뱅크에서 아직 제공하지

 

않는 해외송금 서비스도

 

카카오뱅크는 제공하는

 

동시에 해외송금 수수료

 

역시 1/10수준의 낮은

 

수수료율을 자랑합니다.

 

 

 

 

 

 

 

반면 케이뱅크는 gs25

 

편의점과 우리은행atm기기

 

에만 수수료 면제

 

혜택이 적용되고 있죠

 

다만 향후 카카오뱅크도

 

조건부 수수료면제가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k뱅크가 우위에 있는

 

부분은 바로 범용성 넓은

 

이용에 있는데요.k뱅크는 pc, 스마트

 

폰 모두 사용 가능하지만 카카오뱅크

 

는 스마트폰에서만 이용가능합니다.

 

k뱅크의 경우 법인폰도 사용가능하지만

 

카카오뱅크는 개인폰만 가능하고요

 

 

 

 

 

 

 

 

그리고 k뱅크의 경우 24시간 콜센

 

터가 운영되면서 대출신청/승인

 

역시 언제나 가능하지만..

 

(시스템점검시간을 제외하곤)

 

카카오뱅크의 경우 평일 오전 9시

 

부터 오후 10시까지만 콜센터가

 

운영되며 대출신청/승인 역시 제한

 

된 시간에만 가능합니다.

 

 

 

 

 

 

 

 

체크카드 혜택면에선 양쪽

 

모두 일장일단이 있는데요..

 

카카오뱅크가 모든 가맹점에

 

실적없이 0.2% 캐시백할인

 

혜택이 있고,주말/공휴일엔

 

0.4% 혜택이 제공됩니다. 반면 

 

케이뱅크의 경우 월 24만원 이상

 

실적이 있을 경우 1%의 

 

포인트적립혜택이 있고..

 

통신캐시백혜택을 선택했을

 

경우 kt통신사와 제휴해서

 

실적따라 월 8천원에서 3만

 

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아무 곳에서나

 

몰아쓰기없이 마구잡이로 쓰기엔

 

카카오뱅크가 낫고요, 어느정도

 

카드 사용량이 많거나 kt통신비

 

할인을 많이 받고 싶다면 k뱅크가

 

더 유리합니다. 묘하게 예금이율

 

도 비슷한 성향을 띄는데요..

 

 

 

 

 

 

 

 

카카오뱅크는 모든 고객에게 비슷

 

한 금리를 제공하지만 우대금리

 

조건이 작고요, 케이뱅크는 기본금리

 

는 상대적으로 낮지만 우대금리

 

조건이 좋습니다. 즉 우대금리

 

적용 여부에 따라 유불리가 나눠

 

지는 거죠...^^

 

 

 

 

 

 

 

예금금리가 일반 1금융권

 

은행보단 인터넷 은행이자가 살

 

짝 높긴 하지만 상품에 따라 다르

 

기 때문에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접근 하는 게 좋고요, 제2금융권

 

과 비교할 땐 안정성 까지 함께

 

비교하는 것이 좋습니다. ^^

 

(저축은행 같은 경우 이자율은

 

높지만 위험도가 살짝 높을수

 

있으니...) 

 

 

 

 

 

 

 

 

 

 

 

 

결론은 모른다입니다. ^^

근데 왜 이런 제목 붙여서

사람 낚는거냐고요? 지금

장난치는거냐고요?? ㅎㅎ

죄송합니다..

 

 

 

비록 부족하지만

마이너스통장에 대해 제가

아는 내용을 다 소개해드릴

테니 선택의 몫은 현

명한 여러분의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마이너스통장을 은행

에서 무조건 개설해

주는건 아니고요..전문직

이 예정된 학생(과거 고시

패스한 경우나, 의대생등

정도가 이에 해당되겠죠)

또는 직장인들에게만 통장

을 개설해줍니다. 즉 갚

을만한 능력이 있는 사람

들에게만 개설해주는 셈

이죠... 

 

 

마이너스통장도 일반

입출금통장처럼 사용가

능한데요 다만 설정된

마이너스금액까지 사용

가능하고, (-)금액을

사용했을 경우 통장금액

을 정해진 날까지 채워

넣으면 자연스레 상환

처리가 되는 시스템이죠..^^

 

 

(-) 사용했던 기간을

보통 일할계산해서 대출

이자금액을 물어야 하고요

사용방법 자체는 단순해서

어렵진 않습니다. 다만,

단 한번도 마이너스금액을

이용하지 않더라도 금융

기관엔 대출금액으로 잡히

고요...

 

 

당근 신용도에도 나쁜 영향이

미칠 수 있습니다. 단 (-)

가능금액중 50%미만

금액정도를 꾸준히 이용하면

서 연체가 없다면 오히려

신용도에 플러스가 될 수도

있다고 하더군여..

 

 

담보대출보다는 당연히

금리가 높고요, 일반적인

대출보다도 0.5%정도

이자율이 높은편이에요

일년내내 (-)금액을 유지

해야만 하는 분이라면

차라리 일반대출이 더

나을수 있습니다.

 

 

마이너스통장이 유용한

경우는 초단기(7일이내)간

급전이 필요해서 사용

하는 때인데요..갑자기

현금이 부족해서 현금서비스

를 단 며칠 이용하는 빈도

가 높거나, 깜박증이 있어서

각종 비용 납부기간 넘겨서

연체되는 빈도가 높은 분은

상대적으로 이율이 낮은

마이너스 통장을 개설해서

이용하는 게 더 유리합니다.

 

 

선택은 각자의 몫인데요

저처럼 술 좋아하는 분의

경우 마이너스 통장 믿고,

술값 더 사용하는 경우가

생길수 있고 마이너스 금액

땜시 퇴사 못하고 회사

노예(?)가 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니 선택시 꼭

참고하세요...^^

 

 

 

 

 

 

 

 

 

보험사나 카드회사의 영업성

전화나 이메일등을 받고 나면

누구나 짜증이 나기 마련인데요

 

 

사실 금융상품자체가 문제가

있는 경우 매우 드뭅니다.^^

고객에게 필요한 상품도

아닌데, 억지로 가입을 유도

하는 푸쉬성 영업이 문제인

셈이죠...^^

 

비만인 사람에겐(저처럼) 다이어

트 식품이 마른사람들에겐 영양가

높은 고칼로리 식품이 필요한

것처럼 본인에게 맞는 금융상품

이 무엇인지 아는 것이 중요한

데요...

 

 

금일은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정기적금과 채권형 펀드에 대해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go go!!!

 

 

1. 어떤 상품인가요??

 

채권형 펀드는 자산운용사가

위험성 높은 주식보단 안전한

채권에 높은 비율로 투자하는

금융상품인데요

 

 

정기적금처럼 매달 넣은 방식

과 정기예금처럼 수시로 입금

가능한 방식 크게 2가지가 있

습니다. 정기적금같은 방식을

적립식 펀드라고 부르죠..^^

 

 

2. 수익성은??

 

최근 기준금리 올린단 얘기가

조금씩 나오고 있는데요, 금리가

오른다고 해도 저금리 시대임

을 부인할 순 없습니다. 그럴수록

조금이나마 금리 높은 곳을 찾

는게 중요할텐데요(너무

당연한 얘기겠죠...ㅎㅎ)

 

 

정기적금은 상당히 단순합

니다. 1, 2금융권에 따라 매일

고지되는 이자를 비교한

후 세금(약 15%)만 제외하면

순수수익율이 나오는데요..

 

 

채권형 펀드의 경우 정해진

수익률도 없고, 펀드 가입시

예측도 불가능합니다. 운영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운영

수익률 차이가 천차만별이라

할 수 있는데요 

(대박부터 쪽박까지 수익률이

극과극인 주식형 펀드보단

훨씬 덜하지만서두...)

 

 

채권형 펀드엔 정기적금에는

없는 각종 수수료가 붙습니다.

수수료와 세금 모두 제외한

금액이 채권형 펀드의 순수

수익률이 되는 셈이죠...

 

둘 중 어떤 상품이 더 낫다고

칼로 무자르듯이 말할 순

없고요 (완전 무책임....ㅎㅎ)

 

 

 

결국은 각 금융기관 상품별로

열심히 발품팔면서 비교한

후 선택하는 게 현명합니다.

적금보단 채권형 펀드가

훨씬 꼼꼼히 따질게 많다는

것 정돈 잊지마시고요..^^

 

 

3. 주의사항은??

 

정기적금은 원리금 합계 5천

만원이하는 원금 보전되는데

그부분 다시 체크하시고요,

제2금융권 투자시 해당금융

기관 안정성 점검이 필요하단

점 정도말곤 특별히 신경쓸

건 없는데요...

 

 

만기일 이전 해지시 해지

수수료가 어느정도 수준인지

정돈 알아봐 두는 게 좋습니다.

급하게 적금 깨야하는 경우가

생길수도 있으니깐요

 

 

채권형 펀드는 기본적으로

각종수수료나 운용사 보수

등을 다 확인해 보시고요,

채권과 주식 투자비율을 먼저

체크해 봐야 합니다.

(당연히 채권비율이 높을 수록

안정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난후 투자한 채권의

안정성을 확인해야 하는데요

신용등급이 높은 채권일수록

당근 안정성이 높습니다.

지나치게 수익률 높은 채권형

펀드의 경우 원금손실 위험이

높은 위험등급(BB+이하)

채권에 투자한 건 아닌지

여부 먼저 확인하는게

안전하고요..

 

 

아무래도 펀드운용규모가

클수록 위험분산시킬 수

있어 안정적일 확률이 높고,

채권의 평균잔존만기(만기

일까지의 기일)가 길수록

위험도가 낮다고 할 수 있

습니다. (안전하다고 할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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