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나 카드회사의 영업성

전화나 이메일등을 받고 나면

누구나 짜증이 나기 마련인데요

 

 

사실 금융상품자체가 문제가

있는 경우 매우 드뭅니다.^^

고객에게 필요한 상품도

아닌데, 억지로 가입을 유도

하는 푸쉬성 영업이 문제인

셈이죠...^^

 

비만인 사람에겐(저처럼) 다이어

트 식품이 마른사람들에겐 영양가

높은 고칼로리 식품이 필요한

것처럼 본인에게 맞는 금융상품

이 무엇인지 아는 것이 중요한

데요...

 

 

금일은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정기적금과 채권형 펀드에 대해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go go!!!

 

 

1. 어떤 상품인가요??

 

채권형 펀드는 자산운용사가

위험성 높은 주식보단 안전한

채권에 높은 비율로 투자하는

금융상품인데요

 

 

정기적금처럼 매달 넣은 방식

과 정기예금처럼 수시로 입금

가능한 방식 크게 2가지가 있

습니다. 정기적금같은 방식을

적립식 펀드라고 부르죠..^^

 

 

2. 수익성은??

 

최근 기준금리 올린단 얘기가

조금씩 나오고 있는데요, 금리가

오른다고 해도 저금리 시대임

을 부인할 순 없습니다. 그럴수록

조금이나마 금리 높은 곳을 찾

는게 중요할텐데요(너무

당연한 얘기겠죠...ㅎㅎ)

 

 

정기적금은 상당히 단순합

니다. 1, 2금융권에 따라 매일

고지되는 이자를 비교한

후 세금(약 15%)만 제외하면

순수수익율이 나오는데요..

 

 

채권형 펀드의 경우 정해진

수익률도 없고, 펀드 가입시

예측도 불가능합니다. 운영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운영

수익률 차이가 천차만별이라

할 수 있는데요 

(대박부터 쪽박까지 수익률이

극과극인 주식형 펀드보단

훨씬 덜하지만서두...)

 

 

채권형 펀드엔 정기적금에는

없는 각종 수수료가 붙습니다.

수수료와 세금 모두 제외한

금액이 채권형 펀드의 순수

수익률이 되는 셈이죠...

 

둘 중 어떤 상품이 더 낫다고

칼로 무자르듯이 말할 순

없고요 (완전 무책임....ㅎㅎ)

 

 

 

결국은 각 금융기관 상품별로

열심히 발품팔면서 비교한

후 선택하는 게 현명합니다.

적금보단 채권형 펀드가

훨씬 꼼꼼히 따질게 많다는

것 정돈 잊지마시고요..^^

 

 

3. 주의사항은??

 

정기적금은 원리금 합계 5천

만원이하는 원금 보전되는데

그부분 다시 체크하시고요,

제2금융권 투자시 해당금융

기관 안정성 점검이 필요하단

점 정도말곤 특별히 신경쓸

건 없는데요...

 

 

만기일 이전 해지시 해지

수수료가 어느정도 수준인지

정돈 알아봐 두는 게 좋습니다.

급하게 적금 깨야하는 경우가

생길수도 있으니깐요

 

 

채권형 펀드는 기본적으로

각종수수료나 운용사 보수

등을 다 확인해 보시고요,

채권과 주식 투자비율을 먼저

체크해 봐야 합니다.

(당연히 채권비율이 높을 수록

안정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난후 투자한 채권의

안정성을 확인해야 하는데요

신용등급이 높은 채권일수록

당근 안정성이 높습니다.

지나치게 수익률 높은 채권형

펀드의 경우 원금손실 위험이

높은 위험등급(BB+이하)

채권에 투자한 건 아닌지

여부 먼저 확인하는게

안전하고요..

 

 

아무래도 펀드운용규모가

클수록 위험분산시킬 수

있어 안정적일 확률이 높고,

채권의 평균잔존만기(만기

일까지의 기일)가 길수록

위험도가 낮다고 할 수 있

습니다. (안전하다고 할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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